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빵왕 김탁구 (문단 편집) === [[파리바게뜨]]를 통한 빵 장사 === 2010년 9월 4일부터 [[파리바게뜨]]와의 제휴를 통해 김탁구 보리밥빵과 팔봉선생 봉빵을 시판했다. 보리밥빵은 모카빵의 형태를 한 보리식빵으로 1개 1,200원.[* 점포마다 가격이 상이할 수 있다. 어느 대학교 앞의 매장에선 1,500원을 받는다. 이에 대해선 [[파리바게뜨]] 항목 참조.] 봉빵의 경우에는 '''무발효빵'''이란 점을 강조하며 3개 3,000원에 판매했다. 보리밥빵의 경우에는 가격 대비 적절하다는 평을 들으나 봉빵의 경우에는 [[신비주의]] 허세 마케팅이란 혹평을 받았다. 아무리 봐도 그냥 [[단팥빵]]인데 하루 물량 한정과 기간 한정으로 포장해 비싸게 팔아먹는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크기도 일반 단팥빵의 반 정도로 훨씬 작다. 참고로 보리밥빵은 [[뚜레쥬르]]에서 훨씬 더 큰 크기를 2,000원에 팔고[* 다만 저작권 문제 때문에 제빵왕 김탁구 이름은 안 붙는다. 결정적으로 [[파리바게뜨]]에서 김탁구빵을 낸 이유도 뚜레주르에서 낸 보리밥빵 때문에 낸 것.] 촬영 장소인 청주의 모 빵집과 극 중에서 팔봉빵집으로 써먹은 카페에서도 판다. 다만 후자의 경우에는 공장에서 만든 빵을 1,5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파는 [[창렬]]급 가성비를 자랑하니 유의. 그냥 기념품이라고 생각하고 구입하는게 속 편하다. 샤니의 경우, 협찬사라는 이점 덕분에 자사 제품 브랜드에 제빵왕 김탁구의 이름을 붙여 김탁구빵을 팔기 시작했다. 물론 파리바게뜨처럼 보리밥빵같은 걸 파는 건 아니다. 그냥 원래 나오던 빵에 김탁구 이름만 붙여 나오는 것도 있지만 단팥크림빵 같이 새로 나오는 제품도 있다. 원래 파리바게뜨에서 선보인 빵인 단팥크림빵은 상당히 개념 차다. 오죽하면 빵계의 짬짜면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 단팥과 크림의 오묘한 조합이 상당히 맛있다는 평가다. 단팥슈크림빵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왠지는 모르지만 단팥슈크림빵을 먹을 때는 슈크림 주변의 단팥만 있는 부분만 전부 먹은 후 마지막에 슈크림을 먹는 게 암묵의 룰마냥 적용되고 있다. 참고로 [[샤니(SPC그룹)|샤니]]와 파리바게뜨 모두 [[SPC그룹]]의 계열사다. 그래서 파리바게뜨와 샤니에서 동시에 제빵왕 김탁구라는 이름을 붙여 팔아먹는게 가능했던 것이다. 이후 빵 포장지에서 제빵왕 김탁구라는 이름은 이듬해인 [[2011년]]부터 슬그머니 사라지면서 평범하게 판매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